일본에서만 유명한 "오사코 한파나잇떼!"의 주인공, 오사코 유야.
전형적인 '일본 주니어때 씹어먹던 선수가, 해외에 나갔다가 망가져서 돌아온' 유형의 공격수.
J리그에서 한 시즌 24골을 기록하며 독일 2부리그 진출, 6골 3어시를 하며 1부리그의 쾰른에 이적했으나,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며 소속팀 강등, 다시 1부리그 브레멘으로 이적했으나 역시 저조한 성적에 브레멘도 강등.
결국 다시 J리그로 리턴한 선수.
이제는 일본인들도 답답해하는 국가대표 부동의 원톱이 되었다. (다른 대체 선수가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