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진행된 리그 2160분 중에서 186분밖에 못뛰었다.
'다니 세바요스' 의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첫 시즌은 대단히 실망스럽다. 그는 클럽이 자신에게 부여한 제한적인
출전시간으로 화가난 상태다. 그는 리그에서 단 186분 밖에 뛰지 못하였다. 지난 레가네스 전에서는 단 28초만
경기장을 밟을 수 있었다.
前 베티스의 핵심 선수였던 세바요스는 지단 감독의 플랜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그는 2017년 12월 9일에 있었던
세비야와의 경기이후 리그 경기에 한번도 참가하지 못하였고, (무려 3달전 / 하지만, 중간에 부상기간도 있었음)
레가네스 경기 이전에 자기 친정팀이였던 베티스와의 경기에서는 1분도 뛰지 못하였다.
또한, 베티스 구장으로 돌아왔을때 상황은 더 악화되었다. 선수는 더더욱 기가 죽을수 밖에 없었다. 베티스 팬들은
돌아온 세바요스에게 야유와 조롱으로 답변해주었다. 믹스드 존에서 그는 " 더 나은 대접을 바랬다 " 라며 불평했다.
팀 동료인 카르바할은 베티스와의 경기 이후 그에게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었다. " 우리는 24명의
스쿼드를 보유중이다. 모두가 경기를 하고 싶어하지만, 모두가 경기를 할 수는 없다. 누군가 경기를 하지 못해서 화가
났다면, 팀에게 있어서는 안좋은 일이다. 모두가 경기를 뛰고싶어하며, 팬들에게 자신의 실력을 보이고 싶어한다. "
세바요스는 라모스의 레알 마드리드 550경기 출전 사진 촬영에도 참가하지 않았다. 교체로 들어갔던 가레스 베일
같은 선수들도 이 사진 촬영에 응하지 않았다.
SNS에서는 그가 레가네스 전에 있었던, 교체 상황에 대해서 이런식으로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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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http://www.elmundo.es/deportes/futbol/2018/02/22/5a8ea9bb46163f9e7f8b45f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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