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발로텔리는 이번 여름, 이탈리아로 돌아가고 싶다고 얘기했지만 ac밀란으로의 두번째 컴백은 없을 거라고 밝혔다.
발로텔리는 맨체스티 시티에서 2013년 1월 밀란으로 이적해온 후 2시즌의 일부를 보내고 리버풀과 계약했다. 그 후 로저스, 클롭 두 감독의 신임을 얻지 못하고 임대 신분으로 다시 밀란에 돌려보내졌다.
그는 1516시즌에 앞서 자유계약으로 니스에 이적했고 이번 시즌에 뛰기 위해 1년 계약을 맺었다. 그 후 니스는 그 악동 공격수가 이번 여름 떠나는 것을 받아들였다.
"이탈리아 팀 중 많은 팀들이 나를 쫓고 있음. [그러나] 밀란이 그 중 하나의 팀이진 않음."
-carciomercato와의 인터뷰 中 발로텔리
"이탈리아 팀으로 돌아가고 싶긴 함. [그러나] 밀란은 불가능"
인테르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발로텔리는 니스에서 보낸 2시즌 간 전대회 통틀어서 63경기에 출전했다. 1516시즌 전대회 17골을 기록했고, 이번 시즌은 23골을 기록했다. 저번 주 토요일, 스트라스부스 전에서 기록한 pk까지 합쳐서
(니스의 마리오 발로텔리)
그의 활약은 이태리 국대 임시 감독, 루이기 디 바지오의 눈길을 끌었다. 그는 발로텔리를 2014 월드컵 이후 처음으로 5월에 있을 아르헨과 영국과의 친선경기의 명단으로 고려하고 있다.
"나는 더 머물지 않을거라고 거의 확신하고 있음.[이번 시즌이 끝나고 니스에서]."
"나는 아직 확신은 못함. 그러나 이번 시즌이 여기서의 마지막이 될거라는 건 거의 사실임." -발로텔리
발로텔리의 대리인 민호 라이올라는, 5월달 그 공격수가 프리미어 리그나 세리에a리그 둘 중 어느 한 곳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얘기했다.
그리고 그에게 100m 유로라는 가격표를 붙였다. "그러나 그는 자유계약으로도 가능함. 그러니까 걔는 매물로 나왔다 이거야." -라이올라
링카: http://www.espn.com/soccer/nice/story/3478641/mario-balotelli-no-chance-of-ac-milan-return-but-italy-move-appea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