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투안 그리즈만은 비록 6개월 이상이라는 기간이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다음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뛸 것처럼 보입니다. 

혹은 적어도 바르셀로나가 그를 원한다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협상은 진행 중이며 바르셀로나는 이미 1억 유로를 지불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그리즈만은 이번 시즌이 끝나면 2억 유로에서 1억 유로로 바이아웃 조항이 낮추어집니다.

그러나 조셉 바르토메우와 에르네스토 발바르데가 간과하고 있는 사실이 있습니다.

바로 레알 마드리드의 회장 플로렌티노 페레즈가 그리즈만 측과 이야기를 나누었고 합의를 보았다는 사실입니다.

이 비밀스러운 합의 사항은 바르셀로나의 꿈을 무너뜨릴 수도 있습니다.

페레즈는 그리즈만과의 계약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는 그리즈만이 바르샤 유니폼을 입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페레즈는 그리즈만과의 사인이 여름의 대형 이적 중에 하나가 될 것을 알고 있습니다.

페레즈는 그리즈만이 마드리드에서 지내는 것이 행복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 부분을 이점 삼아 데려오길 원합니다.

페레즈는 그리즈만이 원하는 액수를 제안할 것이고 팀을 개편 하는데 있어 레알 마드리드의 새로운 벤치마킹 중에 하나가 될 가능성이 생깁니다.(페레즈는 BBC의 해체를 원함)

중요한 것은 그리즈만이 급할 것 없다는 것입니다. 그는 상황이 어떻게 될 지를 지켜보면서 무엇보다도 그들이 서로 제안하는 사항을 살펴보길 원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그리즈만의 이적은 월드컵이 끝날 때까지 결정되지 못할 것 입니다.

출처:http://www.diariogol.com/real-madrid/florentino-perez-si-tiene-un-pacto-secreto-con-griezmann-y-te-lo-contamos_532547_1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