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 무리뉴는 세번째 미드필더 타겟을 얻는 상황에 직면했다. 이는 맨유의 감독에게 있어서 혼란스러운 여름임을 보여준다.
텔레그래프가 이해하기로는 토트넘의 다이어, 로마의 나잉골란이 무리뉴의 첫번째, 두번째 옵션이었으며, 맨유는 이들 가운데 영입하는데 조금의 진전밖에 없었다.
맨유는 첼시의 재계약 제의를 거절한 마티치에 더 자신있다.
첼시는 마티치를 판매할 의향은 없으나, £40m 근처의 오퍼에 대해서는 들어볼 의향이 있다.
첼시는 마티치를 판매하고 바카요코를 영입함으로써 £5m의 수익을 얻을 것이다.
맨유는 마티치를 영입하기 이전 첼시가 바카요코 영입을 마무리하길 기다리고 있으며, 그가 맨유행에 관심있다는걸 알고 있다.
첼시는 지난 18개월간 그와 재계약을 체결하려 시도했었으나, 그와 합의점을 찾는데 실패했다.
마티치는 맨유로 이적하면서 £150,000보다 많은 주급을 수령할 것이며, 무리뉴와의 재회에 기뻐할 것이다.
출처 : http://www.telegraph.co.uk/football/2017/06/26/manchester-united-turn-third-choice-target-nemanja-matic-frustra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