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아놀드(리버풀) : 피르미누는 ‘Priceless’
피르미누(26, 브라질)는 최근의 리그 경기(vs웨햄)에서 시즌 22번째 골을 기록했다. 그의 이번 시즌 활약은 다소, 살라의 화제성에 묻힌 바가 없지 않아 있다. 하지만, 아놀드는 그의 중요성이 드레싱 룸에서는 충분히 존중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아주 특별한 선수고, 다소 과소평가 받고 있는 선수다. 그는 팀원 모두와 연결돼 있는 것 같다. 특히 전방의 공격수들과는 더욱. 그는 No.9에게 기대할 수 있는 것 이상을 팀에게 주고 있다. 그는 굳이 그럴 필요까지는 없는데도- 팀을 위해서 기꺼이 그러고자 한다. 그것은 아마 그의 승리에 대한 열망 때문일 것이다.”
“우리는 좋은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팀 모두가 좋은 폼이다. 이것이 앞으로도 계속되기를 바란다.
기타내용 : 클롭의 믿음에 보답하고 싶고, 마네-살라-피르미누 들과 함께 훈련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 모든 팀들마다 건전한 경쟁은 필요하고, 그런 점에서 클라인의 복귀를 긍정적으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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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원문 댓글 잼써서 가져옴
“조만간 수아레즈가 방전되면 바르셀로나는 피르미누를 노릴 거다. 그와 빨리 재계약해야 하고, 최소 400M의 바이아웃이라도 넣어야 한다. 마네와 피르미누는 파격적인 수준의 재계약 가치가 충분하고, 그들을 지켜내야 한다. 그리고, 그들 중심으로 팀을 짜야 한다.”
[I have feeling Barca will come for Firmino that moment when Suarez stop producing goals in Barcelona so we have to protect ourselves with new contract with him who will have anti Barca clause or at least 400 millions pounds release clause. Sadio and Roberto deserved new contracts with astronomical release clauses, we must keep them and build team around th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