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메가톤급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주인공은 루이스 수아레스(29, 바르셀로나)다.
스페인 일간지 ‘돈 발론’은 29일(한국시각) “맨유가 수아레스 영입에 1억 3,500만 파운드(약 1,880억 원)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같은 시각 영국 일간지 ‘익스 프레스’와 ‘데일리 스타’도 관련 소식을 인용해 보도했다.
맨유가 준비하고 있는 금액은 폴 포그바 이적료를 넘는 수치다. 맨유는 올여름 포그바 영입에 8900만 파운드(약 1,239억 원)를 사용했다. 수아레스에게 베팅할 금액이 사실이라면 또 한 번의 역대 이적료 경신을 준비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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