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1월 22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7-2018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0라운드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와의 경기에서 아찔한 순간을 경험했다.
호날두는 눈썹 부위가 찢어져 출혈이 생겼다. 눈썹 주변은 피부가 약해 스포츠 선수들이 자주 부상을 당하는 부위다. 다행히 눈에는 직접적인 부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네딘 지단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호날두는 상처를 입었다. 2~3바늘 정도 꿰멨다. 그는 괜찮다"고 밝혔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47&aid=0000128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