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file/0201/1643876527_JiErsXFn_1643874636_NISI20200626_0000552802_web.jpg)
지금 박정권 현 SSG 2군 타격코치 회차로 진행중인데
잠시 나왔던 09~10 SK의 22연승 얘기가 조금 흥미롭네요.
심수창 : 이기고 있어도 더 확실하게 상대를 밟았다
박정권 : 다른팀들이 SK상대로 1승2패를 목표로 했었다
지고 있어도 질 거 같지 않았다.
등등...
09년 시즌 막판 20경기 남기고 기자들이 1위팀인 기아와의 게임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의 질문에
당시 감독이던 김성근 감독이 "그럼 지금부터 전승하면 되겠네" 라면서 립서비스를 던진건데
실제로 19승 1무를 하면서 당시 무승부=패배 규정으로 아쉽게 리그2위로 마감.
근데 저때 SK는 진짜 야구 독하게 잘했었죠.
개인적으로 저 08~10년 이때가 한국야구 최전성기라 보는데 각팀마다 특색도 넘쳤고 야구가 참 재밌던 시절이긴 합니다.
잠시 나왔던 09~10 SK의 22연승 얘기가 조금 흥미롭네요.
심수창 : 이기고 있어도 더 확실하게 상대를 밟았다
박정권 : 다른팀들이 SK상대로 1승2패를 목표로 했었다
지고 있어도 질 거 같지 않았다.
등등...
09년 시즌 막판 20경기 남기고 기자들이 1위팀인 기아와의 게임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의 질문에
당시 감독이던 김성근 감독이 "그럼 지금부터 전승하면 되겠네" 라면서 립서비스를 던진건데
실제로 19승 1무를 하면서 당시 무승부=패배 규정으로 아쉽게 리그2위로 마감.
근데 저때 SK는 진짜 야구 독하게 잘했었죠.
개인적으로 저 08~10년 이때가 한국야구 최전성기라 보는데 각팀마다 특색도 넘쳤고 야구가 참 재밌던 시절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