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가 난적 멕시코를 홈으로 불러 2-1 승리를 거뒀습니다.
올림픽에서 한국을 떨어뜨렸던 오초아 골키퍼와 황희찬의 동료 라울 히메네스가 분전을 해보지만 역부족입니다. 멕시코 사람들을 영하 10도의 강추위에 데려다놓고
축구를 시키다니 -_-... , 해발 3600미터에서 홈경기하는 볼리비아급이네요
골 세레머니로 눈더미 위로 뛰어드는데 캐나다는 추워서 야외스포츠는 안할것 같은데 관중도 꽉차있고 열기도 뜨겁습니다.
거기다 캐나다는 이경기로 4승 4무로 북중미 1위네요
멕시코는 심심치 않게 월드컵할때 우리나라랑 많이 엮이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