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아즈테카 경기장 갔던 사진을 보게 되서 한 번 쯤 보시라고 이 곳에 투척해봅니다. ㅎㅎㅎ

지금은 아즈테카 경기장이 전 좌석이 플라스틱 의자로 되어 있지만, 이 당시만 해도 콘크리트 자리였습니다.

게다가 지금은 식사하면서 경기 관람 하도록 라운지 석을 만드느라 좌석을 많이 줄였습니다. 

예전에는 10만명이 넘게 들어갔었는데, 지금은 8만 5천명 수준입니다. 그래도 많이 들어가네요 ㅎㅎ

중간에 약간 부적절한(?) 사진이 있는데 우리 사정이 아니라 멕시코 사정인 걸 뭐 어쩌라고....ㅋㅋㅋ

암튼 올립니다. <참고 2011년이 아니라 2012년에 간건데 카메라 날짜 설정 오류를 이해해주시길..ㅋ>

아즈테카 경기장 들어가는 정문~~!!!

자리를 잡고 보니 거의 꼭대기인데....여기도 잘 보여요...

적은 관중 처럼 보이지만....안 그렇습니다. 

원정 (그 당시 UNAM PUMAS) 응원팬들....

잘 보시면 철조망 앞에 한 줄로 늘어선 까만 옷 입은 분들이 경기장 폭력사태 막으실 연방 경찰입니다. 

잘 안 보이면 맨 아래 사진으로 ㄱㄱㄱ

대체 이 언니는 바지를 왜 이렇게 입고 다니는지 원....고맙게시리...ㅎㅎㅎ

멕시코 프로축구 경기장 밖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입니다..

이 분들 멕시코 연방무장경찰 입니다. 경기장 밖 치안이 안 좋아서가 아니라 경기장 폭력 막으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