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포드는 마르코 실바를 경질했고, 에버튼과 부적절한 접촉을 했다고 비난했다. 왓포드는 마르코 실바와의 관계가 무너진 이후 남은 시즌 분위기를 전환시켜줄 후계자를 곧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왓포드는 로날드 쿠만이 경질된 10월 23일 리그 5위었고, 에버튼은 실바를 대체자로 결정했었다. 실바는 에버튼으로 가고 싶어했지만, 왓포드는 그가 여름에 부임했고, 오직 9경기만을 지휘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잔류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왓포드는 10m파운드의 보상금 제의를 거절했고, 이 치명적인 사가는 5주간 지속되었다.
그 이후 왓포드는 16경기에서 11번의 패배를 기록하며 12위까지 추락했었고, 경기력도 함께 추락했다. 강등권과도 불과 5점차이다. 왓포드의 보드진들은 실바와 선수들의 신뢰가 무너졌고, 남은 시즌을 지휘하면 강등의 위험이 있다고 판단해서 그를 경질하기로 결정했다.
http://www.telegraph.co.uk/football/2018/01/21/marco-silva-sacked-watford-club-blame-unwarranted-approach-everton/
락싸-No.9 Morata님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