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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오 카날레스는 4년 계약에 대한 선수의 에이전트와의 합의 후에 여름에 레알 소시에다드를 떠나 레알 베티스에 합류할 것입니다. 

베티스는 지난 여름 그 미드필더에게 관심이 있었고 43 경기에서 3골 11도움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인 후에 그는 자유 계약으로 이적한다. 

그 안달루시안 클럽은 에스파뇰 골키퍼인 파울 로페즈와 에이바르의 이누이 타카시 또한

데려올 것이다.

몇몇 팀이 카날레스에게 관심을 보였지만

베티스의 유럽대회 진출과 감독인 키케 세티엔을 알고 있다는 것이 베티스로 향하게

만들었다. 

카날레스가 라싱 산탄데르에서 유스 시절을 보낼 때, 세티엔은 스포르팅 디렉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