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퀴프에 의하면 음바페는 침대에서 일어나 목욕을 하려 했으나
고통을 느꼈고 쓰러지기 전 날카로운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메디컬 팀은 음바페의 3번 척추뼈가 삐었다고 진단했으며
하필 벨기에와 경기 하루 전날이었다.
하지만 메디컬팀은 상대에게 이득을 주지 않기 위해
이 부상 사실을 숨겼고
고통 스러운 부상에도 불구하고
음바페는 최대한 회복하여 벨기에 크로아티아 경기에 뛴 뒤
결승전에 4번째 골을 넣고 만다.
http://www.marca.com/en/world-cup/2018/07/23/5b55a79d268e3e562f8b463b.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