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퍼 돌베리, 포포투 2017 6월호와의 인터뷰

"이번 시즌 내 원래 목표는 아약스의 리저브에서 뛰면서, 리저브 내에서 최고가 되고 1군에서 몇 경기 뛰는 것이었다. 하지만 아르카디우스 밀리크가 나폴리로 이적하고 내가 기회를 받았다.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PAOK전 데뷔를 가졌고 골도 넣었다. 그 경기부터 난 자극받았다. 감독님이 내게 자신감을 불어넣어주셨다."

"지금 맨시티나 유나이티드로의 이적은 내게 너무 큰 단계다. 계속 경기 기회를 가지는 것은 중요하고, 난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내가 꿈꾸는 리그는 아직 없다. 어렸을 때는 바르셀로나를 가장 좋아했지만 내가 더 자라면서 좋아하는 팀이 없었다. 잉글랜드에서는 티에리 앙리를 좋아해서 아스날을 꽤 좋아했지만, 아스날이 내가 최고로 좋아하는 팀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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