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거의 다 되었습니다.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의 유벤투스행은 준비 완료되었습니다. 비올라의 No.10을 데려오려는 비안코네리의 작업은 매우매우 근접하였으며, 다가오는 주에 들어서면(한국 시각으로는 이번 주 내로), 마무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세리에 디펜딩 챔피언은 피오렌티나가 요구하는 기본 지급 이적료 40M유로는 주기로 하였으며, 이제 그들이 협상해야 하는 점은 페데리코를 영입할 때 지급하게 될 보너스 관련된 것입니다. 피렌체는 이 보너스 금액으로 10M유로를 원하는데 결국 도합 50M유로를 다 받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비올라는 보너스 10M유로를 줄 것이 아니면 마르코 피야차를 거래에 포함시키기를 원했지만(소문으로 떠돌던, 보누치-밀란 거래에 데 실리오의 유벤투스 행이 암묵적으로 포함되었다는 그런 유형의 딜을 제안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비안코네리는 피오렌티나에게 피야차를 보내주기는 곤란하다고 입장을 표명하였습니다. 그 대신 스테파노 스투라로가 베르나르데스키 거래에 포함될 가능성이 제일 큰 것으로 보이며, 토마스 링콘 역시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어찌되었든 가치상 50M유로를 유벤투스가 맞춰주게 될 것으로 보이며,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는 유벤투스행이 성사된다면 팀과 2022년까지 계약, 4M유로의 연봉을 수령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