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광주는 조나탄을 교체 명단에 넣었다. 김 감독은 “조나탄은 승부처에서 기용을 하려고 하기 위해 데려왔다. 본인의 의지도 강하다. 팀이 어렵기 때문에 더 이상 자신이 재활만 하고 있을 수는 없다고 하더라”면서 “또 팬들에 대한 예의다. 데려와서 한 경기도 팀에 공헌을 못하고 시즌이 마무리되면 예의가 아니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복합적으로 생각했다. 팀 훈련 합류한지 이틀 밖에 안됐지만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
이날 광주는 조나탄을 교체 명단에 넣었다. 김 감독은 “조나탄은 승부처에서 기용을 하려고 하기 위해 데려왔다. 본인의 의지도 강하다. 팀이 어렵기 때문에 더 이상 자신이 재활만 하고 있을 수는 없다고 하더라”면서 “또 팬들에 대한 예의다. 데려와서 한 경기도 팀에 공헌을 못하고 시즌이 마무리되면 예의가 아니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복합적으로 생각했다. 팀 훈련 합류한지 이틀 밖에 안됐지만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