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재밌겠어서 저도 해보려 합니다.
17-18시즌
모하메드 살라(42m) - 대성공. 이적 당시 너무 비싸다고 로마 회장이 점심을 샀다는 루머가 있음.
PFA 올해의 선수 1회, 득점왕 2회, PFA 올해의 팀 2회
앤디 로버트슨(9m) - 대성공. 이적 당시 이제는 B급이 아니라 C급을 데려온다고 한소리 들음
PFA 올해의 팀 2회, UEFA 올해의 팀 1회
반다이크(84.65m) - 대성공. 고비용 초고효율이 무엇인지 보여준 대표적인 예시로 리버풀 성공의 1등 공신
PFA 올해의 선수 1회, PFA 올해의팀 2회, UEFA 올해의 선수 1회, UEFA 올해의 팀 3회, 월드베스트 2회
옥슬레이드 체임벌린(38m) - 실패. 반시즌 활약
18-19시즌
알리송 베케르(62.5m) - 대성공. 리버풀 성공의 핵심 중 핵심
야신 트로피 1회, FIFA 올해의 골키퍼 1회, UEFA 올해의 골키퍼 1회, UEFA 올해의 팀 1회, 골든글러브 1회, 월드베스트 2회
파비뉴(45m) - 대성공. 미들진의 핵심
제르단 샤키리(14.7m) - 보류. 몸값은 맨유전 멀티골과 챔스 준결승 어시로 한거 같지만 부상이 많음
나비 케이타(60m) - 대실패. 얘랑 옥챔 합치면 1억유로라고 합니다.
19-20시즌
하비 엘리엇(자유계약) - 보류. 보상금 주고 데려온 유망주. 챔피언십에서 잘했고 너무 어려서 앞으로 기대됨
아드리안(자유계약) - 실패. 자유계약이 실패하려면 얼마나 망해야하나 싶으면 챔스 16강과 빌라원정을 보시면 됩니다.
셉 벤덴 베르그(1.9m) - 보류. 임대 가서는 의외로 오른쪽 풀백으로 뜀
미나미노 타쿠미(8.5m) - 실패. 그냥 실력 부족
20-21시즌
코스타스 치미카스(13m) - 보류. 올시즌 매우 잘하며 로버트슨의 자리를 위협중
티아고 알칸타라(22m) - 보류. 나오면 잘하나 결장이 잦음
디오구 조타(44.7m) - 성공. 이정도로 해줄 줄이야
벤 데이비스(1.8m) - 실패. 겨울에 긴급히 데려와서 못 나옴
오잔 카박(임대, 1.1m) - 실패. 임대로 와서 실패하는건 어려운데 그걸 함
21-22시즌
이브라힘 코나테(40m) - 보류. 잘하곤 있지만 이제 막 옴
성공 6, 보류 6, 실패 6
황금비율이네요.
다만 최근 3시즌간 성공이 조타 하나뿐이고 스쿼드급 자원이 죄다 성공이 아닌게 아마 뎁쓰 약화의 원인일겁니다.
그리고 1억 유로를 태운 케챔 듀오는 더 언급하고 싶지 않네요.
다행인 점은 이미 떠난 샤키리 제외한 보류 5인방은 추후 성공으로 변할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안타까운 뉴스가 하나 있기는 합니다.
전화위복일 수도 있고요.
20년 여름에 리버풀이 피오렌티나와 키에사 영입에 70m유로로 합의를 했었다 하네요.
한방에 공격진 미래의 축이 생길 수 있었는데요.
선수가 워낙 유벤투스행을 원해서 이루어지지 않았죠.
대신 그 금액은 이렇게 조타+티아고가 되었습니다.
이걸로 알 수 있는건 두가지입니다.
1.생각보다는 돈이 있다.
2.정말 확실한 선수에게는 과감히 돈을 지른다.
17-18시즌
모하메드 살라(42m) - 대성공. 이적 당시 너무 비싸다고 로마 회장이 점심을 샀다는 루머가 있음.
PFA 올해의 선수 1회, 득점왕 2회, PFA 올해의 팀 2회
앤디 로버트슨(9m) - 대성공. 이적 당시 이제는 B급이 아니라 C급을 데려온다고 한소리 들음
PFA 올해의 팀 2회, UEFA 올해의 팀 1회
반다이크(84.65m) - 대성공. 고비용 초고효율이 무엇인지 보여준 대표적인 예시로 리버풀 성공의 1등 공신
PFA 올해의 선수 1회, PFA 올해의팀 2회, UEFA 올해의 선수 1회, UEFA 올해의 팀 3회, 월드베스트 2회
옥슬레이드 체임벌린(38m) - 실패. 반시즌 활약
18-19시즌
알리송 베케르(62.5m) - 대성공. 리버풀 성공의 핵심 중 핵심
야신 트로피 1회, FIFA 올해의 골키퍼 1회, UEFA 올해의 골키퍼 1회, UEFA 올해의 팀 1회, 골든글러브 1회, 월드베스트 2회
파비뉴(45m) - 대성공. 미들진의 핵심
제르단 샤키리(14.7m) - 보류. 몸값은 맨유전 멀티골과 챔스 준결승 어시로 한거 같지만 부상이 많음
나비 케이타(60m) - 대실패. 얘랑 옥챔 합치면 1억유로라고 합니다.
19-20시즌
하비 엘리엇(자유계약) - 보류. 보상금 주고 데려온 유망주. 챔피언십에서 잘했고 너무 어려서 앞으로 기대됨
아드리안(자유계약) - 실패. 자유계약이 실패하려면 얼마나 망해야하나 싶으면 챔스 16강과 빌라원정을 보시면 됩니다.
셉 벤덴 베르그(1.9m) - 보류. 임대 가서는 의외로 오른쪽 풀백으로 뜀
미나미노 타쿠미(8.5m) - 실패. 그냥 실력 부족
20-21시즌
코스타스 치미카스(13m) - 보류. 올시즌 매우 잘하며 로버트슨의 자리를 위협중
티아고 알칸타라(22m) - 보류. 나오면 잘하나 결장이 잦음
디오구 조타(44.7m) - 성공. 이정도로 해줄 줄이야
벤 데이비스(1.8m) - 실패. 겨울에 긴급히 데려와서 못 나옴
오잔 카박(임대, 1.1m) - 실패. 임대로 와서 실패하는건 어려운데 그걸 함
21-22시즌
이브라힘 코나테(40m) - 보류. 잘하곤 있지만 이제 막 옴
성공 6, 보류 6, 실패 6
황금비율이네요.
다만 최근 3시즌간 성공이 조타 하나뿐이고 스쿼드급 자원이 죄다 성공이 아닌게 아마 뎁쓰 약화의 원인일겁니다.
그리고 1억 유로를 태운 케챔 듀오는 더 언급하고 싶지 않네요.
다행인 점은 이미 떠난 샤키리 제외한 보류 5인방은 추후 성공으로 변할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안타까운 뉴스가 하나 있기는 합니다.
전화위복일 수도 있고요.
20년 여름에 리버풀이 피오렌티나와 키에사 영입에 70m유로로 합의를 했었다 하네요.
한방에 공격진 미래의 축이 생길 수 있었는데요.
선수가 워낙 유벤투스행을 원해서 이루어지지 않았죠.
대신 그 금액은 이렇게 조타+티아고가 되었습니다.
이걸로 알 수 있는건 두가지입니다.
1.생각보다는 돈이 있다.
2.정말 확실한 선수에게는 과감히 돈을 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