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된 바에 따르면, 내년 1월에 유벤투스는 리버풀과 계약 연장 의사를 내비치지 않고 있는 엠레 찬에게 다시 접근할 것이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에 의하면, 유벤투스는 찬의 계약이 1년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비교적 적은 금액인 €10m로 계약을 성사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 소식은 이적시장 마감일에 찬에 대한 €25m의 제안이 거절된 이후에 전해졌다.
또한 '코리에레'는 유벤투스가 챔피언스 리그에서 16강 이상 진출해야만 이 이적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http://www.football-italia.net/109222/can-juve-janu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