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수트 외질의 아스날에서의 미래는 그가 팀 동료들에게 자신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갈 것이라고 밝힌 후 더욱 확실해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여기엔 한 가지 걸림돌이 있으니, 바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팬들은 외질을 원치 않는다는 것이다.

이 29살의 선수는 이번 시즌 종료 후 계약이 만료되며 아스날을 떠나 주제 무리뉴와 재회하고자 한다.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후 외질은 아스날을 떠나고자 하는 열망을 점점 더 키우고 있으며, 이는 공공연히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트위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팬들은 그의 영입을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lazy-arrogant-overrated-manchester-united-11375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