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연 한대화 장채근 김성한 이종범 때야....
뭐 , 올라가면 항상 이겼으니까
크게 기억에 안남지만
해태후로 애들이 돈많이 주고
배 따셔질때쯤...
KIA로 바뀌고 나서
바보가 되갈 무렵
아, 이제 우승은 못하는건가??? 라고 생각이 들 무렵
거의 뭐 , 당시 사기야구 3관왕 정도의 질주를 보였던
SK를 만나서 9회말에 끝내기 홈런은~~
특히 이때 가장 기억에 많이 남았던게...
초반에 5 - 1 스코어 까지 나왔을때
아무도 난타전이 될꺼란 생각은 하지 못했죠.
(아 , 그냥 망했구나~~
올해도 SK가 우승하겠네~~~~ 라고
채념할 무렵 미친듯한 집중력이 터져 나온 게임)
전 , 이 경기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다른것도 뭐 , 잘하긴 했지만....
해태시절의 타이거즈는 거의 코시에 올라가면
사기급에 가까웟기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