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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 시즌 지금까지 단 한명의 선수만 리그 30골의 고지에 올라섰다. 그러나 그는 메시나 호날두가 아니다.
지난시즌 벤피카의 조나스 올리베이라는 리그 21골로 바스 도스트에 이어 5위에 불과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는 27경기에서 31골을 꽂아넣으며, 지난 일요일 34세(1984년생)가 된 이 스트라이커는 자국뿐 아니라 유럽 54개 리그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한 선수로 기록되고 있다.
만약 이대로 시즌 끝까지 조나스가 1위를 차지한다면, 그는 지난 몇년동안 이 영예를 차지한 4번째 선수가 된다- 리오넬 메시(16/17 37골), 루이스 수아레즈(15/16 40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14/15 48골)에 이어서 말이다.
28골을 기록한 살라가 3골차로 그를 쫓고 있으며 (유럽 골든슈에선 리그 수준에 따라 골의 가치를 별도로 산정하기 때문에 살라가 1위이다) 메시와 바베팀비 고미스(이새끼 터키 가서 각성했네 ㅋㅋ - 번역자 주)가 25골로 그 다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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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익장 무엇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