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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인터뷰) '인천 보물'이란 별명은 한석종을 더 강하게 만든다

  • 작성자: 베트남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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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575
  • 국내기사
  • 2018.02.09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86975


탁월한 경기 조율 능력과 투지 넘치는 수비 가담, 날카로운 패스까지 겸비한 미드필더. 186cm의 훤칠한 키에 준수한 외모는 덤. ‘인천 보물’로 거듭난 한석종(25)의 이야기다.

(중략)


실력이 출중한 선수가 소속팀에 대한 의리도 갖췄으니 마치 금은보화 같다. 인천 직원들은 물론 팬들까지 사로잡았다. 실제 한석종은 구단 안팎에서 ‘인천 보물’로 불린다. 선수 본인도 이런 별명이 꽤 마음에 드는 모양새.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 강해지겠다고 다짐했다.

”인천의 보물, 에이스란 별명이 크게 부담스럽거나 그렇진 않다. 팬분들이나 이기형 감독님, 코치님들께서 잘 봐주신 거 같다.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더 열심히 할 수 있게 되는 동기부여 같다. 이번 시즌 공격적인 역할을 받는다면 공격포인트를 10개 정도 노려보고 싶다. 구단 목표로는 상위 스플릿에 도전해보고 싶다. 한 경기 한 경기 잘 치르다 보면 도달할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


(후략)


0002086975_001_20180209120143882.jpeg [스포탈코리아] (인터뷰) '인천 보물'이란 별명은 한석종을 더 강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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