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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년 명전, 피어스, 보쉬, 웨버, 쿠코치, 빅벤

  • 작성자: 슈퍼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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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320
  • 2021.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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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폴 피어스

3번으로서 큰 신장은 아니었지만 좋은 체격과 파워, 화려하지는 않아도 뛰어났던 기술, 그리고 그걸을 잘 활용한 돌파능력에다 좋은 점프슛을 지녀서 참으로 막기 어려운 선수였으며 특히 강심장이었죠. 수비도 괜찮은 편이었고요.

90년대 암흑기를 걷던 보스턴을 다시 플옵으로 이끌었고 07-08시즌에는 가넷, 레이 알렌과 빅3를 결성, 우승을 하고 파엠도 수상합니다.




2. 크리스 보쉬

마른 체형이라서 빅맨치고는 파워가 약한편이었지만 대신 그만큼 스피드가 좋아서 페이스업과 중거리슛이 좋은 빅맨이었습니다.
토론토에서 에이스로 활약하다가 히트로 이적, 르브론, 웨이드와 함께 빅3를 만들고 2연패를 했죠.

르브론이 클리블랜드로 돌아간후 히트를 이끌다가 폐혈전에 걸려서 젊은 나이에 은퇴를 합니다.






3. 크리스 웨버

개인적으로 NBA선수중 제일 잘 생겼다고 생각하는 선수입니다.흐흐

6-10의 키에 파워, 운동능력, 다재다능함까지 모든걸 다 갖춘 파워포워드이며 한때는 그냥 재능만 생각하면 던가노보다 이친구가 더 무서운 괴물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을만큼 참 재능만땅인 선수였습니다.

프로입단후 잦은 부상, 감독과의 불화, 코트밖의 사건등으로 고전하다가 킹스로 이적하면서 던컨, 가넷과 함께 리그를 대표하는 파워포워드로 맹활약했습니다.


4. 토니 쿠코치

http://pgr21.com/spoent/49600

예전에 한번 쿠코치에 대한 글을 쓴 적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90년대 선수들중 지금 뛰면 어느정도 활약할지 가장 궁금한 선수입니다.







5. 벤 월러스

공격력은 많이 아쉬웠고 센터임에도 실제신장은 2미터를 조금 넘는 선수였지만 엄청난 윙스팬과 파워, 점프력, 활동량등을 바탕으로 올해의 수비수를 4번이나 수상하며 2000년대를 대표하는 수비수였습니다.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못했지만 NBA입성이후 조금씩 자신의 롤을 늘려가던 빅벤은 디트로이트로 이적한 이후 전성기를 맞았으며 특히 2004년에 배드보이즈2로서 전당포의 레이커스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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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레이 알렌은 20대의 전반은 밀워키, 후반은 시애틀에서 보냈고, 30대의 대부분 그리고 첫번째 우승은 보스턴에서 했는데 은퇴후 히트소속 이미지가 강해졌네요.



7. 보스턴에서 히트로 이적한 이후 가넷, 론도등과 사이가 안좋아진걸로 알고있는데 그래도 피어스랑은 어느정도 관계회복을 한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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