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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포츠] 외질 vs 데브라이너

  • 작성자: 모닥불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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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2.21

Mesut Ozil and Kevin De Bruyne go head to head at Wembley on Sunday [스카이스포츠] 외질 vs 데브라이너


일요일 세계에서 가장 창의적인 축구 선수 2명이 웸블리에서 쇼케이스를 연다. 카라바오 컵 결승전에서.


두 선수의 높은 명성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다른 메이저 대회 결승전 경험을 가지고 있다.


Ozil cup final apps De Bruyne's cup final apps
Werder Bremen Wolfsburg
2009 UEFA Cup - 1-2 v Shakhtar (L) 2015 German Cup - 3-1 v Dortmund (W)
2009 German Cup - 1-0 Leverkusen (W) -
2010 German Cup - 4-0 v Bayern (L) -
Real Madrid
2011 Copa del Rey - 1-0 v Barcelona (W) -
2013 Copa del Rey - 1-2 v Atletico (L) -
Arsenal
2014 FA Cup - 3-2 v Hull (W) -
2015 FA Cup - 4-0 v Aston Villa (W) -
2017 FA Cup - 2-1 v Chelsea (W) -
Germany
2009 U21 Euros - 4-0 v England (W) -
2014 World Cup - 1-0 v Argentina (W) -



외질은 커리어에서 10번의 컵 결승전에서 7번을 우승했으며 웸블리에서 8경기 출장에 6번을 이겼다.


그는 이 내셔널 스타디움에 이번달 토트넘에서 패했을때를 제외하고 진적이 없다.


데 브라이너의 웸블리 출장은 작년 FA컵 세미 파이널에서 아스날을 상대했을때가 유일하다.


서로 닮은 두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컵 결승전 출장 기록은 차이가 난다.


데브라이너가 2015년 잉글랜드로 복귀한이래로 두선수는 리그에서 가장 창조적인 선수로 자리잡았다.


Premier League assists since start of 2015/16

Player Assists Open play assists 
Kevin De Bruyne 41 31
Mesut Ozil 35 25
Christian Eriksen 34 22
David Silva 26 21


Premier League chances created since start of 2015/16

Player Chances created
Mesut Ozil 318
Christian Eriksen 294
Kevin De Bruyne 268
Eden Hazard 209


외질은 데브라이너 보다 어시스트가 조금 더 적으나 팀원에게 그보다 더 많은 찬스를 만들어주었다.


두 선수의 리그 기록은 비교할만하나, 컵대회에서의 영향력은 그렇지 않다.


데브라이너는 2016년 리버풀과의 결승전에서 무릎부상으로 빠졌으나 클럽에 온 이후로 토너먼트에서 7골 4어시(9경기)를 기록했다.


그는 또한 세미 파이널에서 2골을 넣으며 팀을 도왔다.


외질은 1월 24일 첼시 상대로 세미 파이널에 출장하며 리그 컵 대회에 실질적으로 풀타임을 뛰며 데뷔한 것을 제외하곤 교체 출장을 하며 컵 대회서 제한된 모습을 보였다.


최근 아스날에 흡수된 위기 의식에도 불구하고, 이번 결승전에 승리한다면 지난 5시즌 동안 4번째 주요한 우승이 될것이며 이것은 다른 어떤팀들보다도 많은 트로피를 얻는것이다.


Major trophies since start of 2013/14

Team Trophies
Arsenal 3 (3 FA Cups)
Chelsea 3 (2 PL titles, 1 League Cup)
Man City 3 (1 PL title, 2 League Cups)
Man Utd 3 (1 FA Cup, 1 Europa League, 1 League Cup)
Leicester 1 (1 PL title)


사실 리그컵 우승은 벵거에게는 무언가 이룰 수 없는 대상이다. 벵거가 감독으로 온 이후 리그컵 결승에서 아스날보다 많이 진팀은 없다.


시티는 지난 4년간 2번의 주요 대회 우승을 거두었고 펩은 첫 왕관을 따려한다. 그의 감독 커리어에서 가장 긴 우승 트로피 가뭄에서 벗어나.


이 스페인 사람은 10번의 주요 대회 결승전에서 9번을 승리하였으며 


벵거가 또 다른 웸블리 경기에서 승리하느냐, 아니면 시티가 2년만에 첫 트로피를 얻을 것이냐, 


누가 이기든 그들의 스타 플레이 메이커에게 감사를 표하지 않는다면 아마도 우린 놀랄 것이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095/11259327/mesut-ozil-v-kevin-de-bruyne-the-key-battle-when-arsenal-face-man-city-in-carabao-cup-f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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