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발목부상으로 결장했던 드래프트 1번픽 커닝햄이 데뷔전을 치뤘습니다.
오랜만에 치르는 실전이라서 그런지 야투율은 많이 안좋았지만 워낙 농잘알 & 실패할 확률이 낮은 타입의 선수인지라 곧 적응하고 잘 할거라 봅니다.
2. 우선 윌 바튼의 블락이 좋았고 한편으론 앤트맨이 그냥 단독속공으로 마무리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지난경기에서 미들턴을 상대로 마무리 짓는걸 보니 체격이 더 좋아지면서 어지간한 수비수한명정도는 달고서도 메이드할 능력이 있는거같더라구요.
3. 너무나 귀여운 요키치 어린이( 211cm, 129kg) 크크크
4. 나쁜 남자, 듀란트~
5. 유타 재즈까지 잡은 시카고 불스~
지난 여름, 다수의 선수를 영입했음에도 강력한 한방급 선수가 없다면서 높은 평가를 받지못했는데 참 잘하네요.
6. 예상보다 너무 잘해주고있는 워싱턴 (5승 1패)와 예상보다 부진한 보스턴 (2승 4패입니다.)
워싱턴은 서버럭을 보내고 얻은 선수들이 맹활약중인거같고 보스턴은 이번 시즌 풀경기를 한번도 못봐서 잘 모르겠지만 일단 새로 부임한 우도카 감독의 전략, 전술이 자리잡는데 애를 먹고있는거같네요.
7. 확실히 고향으로 돌아오니 버럭신의 기분이 좋은거같습니다.흐흐
8. 릅신 너무 보고싶었어~
9. 스틸하는게 무슨 채찍으로 내려치는거같네요.
10. 듀란트가 던진 저 공은 벌금 2만 5천달러로 돌아왔습니다. 덜덜덜
11. 기디는 패스나가는 각이 참 재미있네요.
백인선수가 신체조건에서는 NBA의 주류인 흑인선수를 이기기는 힘든만큼 센스나 기술적인면에서 일반적인 선수들의 플레이와 차별화되는 무언가가 있어야 하는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