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 마리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사우샘프턴이 치르는 EFL컵 결승전 주심으로 배정되었습니다.
46세의 마리너는 2월 26일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경기에서 리차드 웨스트와 스튜어트 버트 부심의 도움을 받을 것입니다.
케빈 프렌드는 4대기심으로 배정되었으며, 매튜 윌키스는 대기 보조 심판입니다.
버밍엄 카운티 FA의 회원인 마리너는 2000년부터 EFL 사무국에서 활동했습니다.
첫 EPL 배정은 2004년이었으며, 2009년에는 FIFA 패널로 그 보상을 받았습니다.
마리너는 FA 유스컵 결승, FA 커뮤니티 쉴드,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결승을 맡은 적 있으며, 가장 최근에는 FA컵 결승을 맡았습니다.
마리너는 이번 시즌 결승전 외에도, 이번 시즌 EFL컵 8강전도 맡은 적 있으며, 리버풀과 리즈 유나이티드의 경기를 진행했었습니다.
원문 : http://cup.efl.com/news/article/2016-17/andre-marriner-to-referee-efl-cup-final-3560155.as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