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 다니엘 바스(Daniel Wass)에게 관심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는 덴마크, 정확히는 팁스블라데트(Tipsbladet)에서 나온 보도다.
해당 매체는 바스와 셀타 비고는 2019년에 끝나는 재계약 협상에서 합의에 다다르지 못했다고 확언하고 있으며, 이적에 대한 가능성이 열렸다고 보도했다.
물론 팁스블라데트 자체의 소식통이 있기는 하겠지만, 발렌시아는 "구체적인 관심"은 아직 없다. 사실, 발렌시아는 원칙적으로 발렌시아 내에서 바스의 포지션을 점한 콘도그비아, 코클랭, 막시모비치, 다니 파레호가 있는 중원에 대한 보강을 할 생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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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다니엘 바스가 계약 만료 전에 발렌시아로 갈수도 있다는 덴마크 보도가 떴고, 엑토르 고메스도 발렌시아가 평이 괜찮은 보고서를 확보하고 있으며, 발렌시아가 몇개월 동안 지켜본 선수라고 밝힘.
즉 지금 플라사, 수페르 두 언론사가 말이 다름.
팁스블라데트 기사는 잠시 후 번역 예정.
http://www.superdeporte.es/valencia/2018/03/28/valencia-vigila-jugador-celta-vigo/3679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