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 관계자는 “고요한이 공을 받으려고 할 때 뒤에 있던 권순형이 ‘흘려!’라고 말했다. 고요한은 당연히 팀 동료의 말인 줄 알고 공을 흘렸다”라며 “권순형이 상대 선수에게 언어적으로 혼란을 줬기 때문에 반스포츠적 행위가 맞다. 경고가 나올 수 있는 상황”이라고 들려줬다.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
연맹 관계자는 “고요한이 공을 받으려고 할 때 뒤에 있던 권순형이 ‘흘려!’라고 말했다. 고요한은 당연히 팀 동료의 말인 줄 알고 공을 흘렸다”라며 “권순형이 상대 선수에게 언어적으로 혼란을 줬기 때문에 반스포츠적 행위가 맞다. 경고가 나올 수 있는 상황”이라고 들려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