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1줄 요약
1. 호날두 여자친구가 엘 클라시코 승리 기념 파티 준비했는데, 져서 파토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엘 클라시코를 치른 후, 마드리드에서 여자친구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함께 승리 기념 파티를 열려고 했지만, 메시의 클럽 통산 500번째 골로 승리하는 걸 봐야만 했고, 파티를 취소했다고 한다.
포르투갈 언론에 따르면, 로드리게스는 마드리드에 있는 호날두의 집에서, 경기 후 파티 계획을 잡았다고 하며, 이 파티는 엘 클라시코 승리를 기념하는 것이라 예상 되었다.
하지만 엘 클라시코는 바르셀로나의 승리로 끝났고, 파티는 취소되었다. 뿐만 아니라 호날두는 앞으로 중요 경기 전후로 눈에 띄는 이벤트를 하지 말라고 금지했다고도 전해진다.
이 두 커플은 지난 7개월 전부터 데이트를 해왔으며, 로드리게스는 지난 1월에 있었던 피파 최고의 선수상 수상식에 호날두의 아들과 함께 참석했었다.
뿐만 아니라 로드리게스는 호날두의 모친, 돌로레스 아베이루와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지만, 가까운 미래 안에 파티를 열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레알 마드리드는 현재, 바르셀로나보다 한 경기 덜 치른 상태에서 승점이 같은 2위를 지키고 있다.
원문 : http://www.goal.com/en-gb/news/4160/extra-time/2017/04/25/34918962/ronaldo-issues-party-ban-on-partner-georgina-rodriguez-after?ICID=HP_HN_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