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미러는 리버풀이 카림 벤제마(31·레알 마드리드)의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리버풀은 기본적으로는 쿠티뉴를 보내지 않겠다는 방침이지만 선수 본인이 이적을 강하게 원하는 상황이다. 이에 다른 공격 자원의 영입을 통해 쿠티뉴의 공백을 최소화하려는 계획이다.
레알 마드리드 역시 킬리안 음바페의 영입을 위해 자금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라 벤제마의 이적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396&aid=0000455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