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수에서 외야수로 포변했다가
팀내에서 투수도 해보는게 어떻겟냐는 건의에
투수까지 시작한지 3개월만에 1군 첫 데뷔
1군 첫 등판 3구삼진으로 시작한 나원탁
팀에서 먼저 제의했다더군요
중학교때까지 투수를 했던 나균안과는 다르게
초등학교 이후에는 투수를 해본적이 없엇다고
야구관련 팟캐스트 나와서 인터뷰 하는데
타고난 강견인줄 알앗는데
고1때까지 2루송구를 원바운드로 던질정도로
어깨가 약했는데
1시간씩 배팅볼 + 보강운동 + 롱토스 훈련하면서
1년만에 강견소리를 들엇다고 하네요 크크크
한화 김탱구선수처럼 군대를 현역으로 갔는데
상병즈음에 고등학교까지 야구했던 후임이 들어와서
볼던지는 감각은 유지할 수 있었다고
![1de265b3fb3294440d46644902dffd33.jpg](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20210908/486616/455071670/3898132271/1de265b3fb3294440d46644902dffd33.jpg)
2군에서 홈런치고 세이브까지 크크크
최고구속 148까지 나온다고 하네요
먼저 포변한 롯데 구 나종덕 현 나균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