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수 감독 경력
(2011~2020; FC서울, 장쑤 쑤닝)
K리그 우승 - 2012(FC서울)
FA컵 우승 - 2015(FC서울)
아시안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 - 2013(FC서울)
아시아 올해의 감독상 수상 - 2013
주 전술은 352 전술로, 미들에서 움직임이 많고, 양쪽 스토퍼의 적극적인 공격 가담을 주문함.
감독으로서의 스타일은 다소 강성 스타일로, 선수단을 카리스마로 강하게 잡는편. 업계에서도 구단 내 업무 및 선수단 관리 하나하나를 본인 스타일로 관여를 많이 하고 세세하고 빡세게 관리하는 걸로 잘 알려져있음. 2020시즌에는 이러한 장악력이 떨어지면서 성적 부진 및 중도 사임의 한 이유가 되었음.
황선홍 감독 경력
(2008~2020; 부산 아이파크, 포항 스틸러스, FC서울, 대전 하나 시티즌)
K리그 우승 - 2013(포항 스틸러스), 2016(FC서울)
FA컵 우승 - 2012, 2013(포항 스틸러스)
주 전술은 433 내지 4231 기반의 패스축구로 부산-포항-서울-대전에서 그 디테일이 약간씩 다름. 최근 대전에서는 컴팩트한 축구를 주문했으며 343 혹은 433 포메이션을 주로 사용함. 다만, 중원에서 시야 좋은 플레이메이커가 없으면 경기력이 상당히 떨어지는 면이 있음.
감독으로서의 스타일은 카리스마로 휘어잡는 편이긴 하나, 부산, 포항 이후로 잘 먹히지는 않았음. 이러한 부분이 원인이 되어 중도 사임한 서울 이후로는 다소 널럴하게 바뀐 걸로 암.
그 외, 현 충남 아산 감독인 박동혁 감독도 하마평에 오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