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컵대회 경기력 보면 흥국생명이 1강이지 않을까 싶네요.
컵대회에서 IBK기업은행에게 패하긴 했지만 IBK기업은행은 용병이 뛰었고 흥국생명은 아직 용병도 합류하지 않았고
주포 공격수인 이재영도 빠졌으니...
김미연과 이한비가 이재영 뒤를 제대로 받쳐줄 것 같고.
새롭게 계약한 용병 프레스코는 이번 월드컵배구에서 한국과 경기에서 22득점을 올려서 간접적인 실력은 검증된 것 같고, 세터와 호흡만 제대로 맞추면 올시즌 흥국생명을 쉽게 잡을 팀은 없을 것 같군요.
남자배구는 컵대회를 봐야겠지만 ,,, 현대와 대한항공 선두권이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