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출신의 미드필더 페르난두는 이번 시즌 맨시티에서 자리를 단단히 잡았는데요, 그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18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29세의 페르난두는 포백 앞에서 상대의 공격을 끊는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의 별명 "문어 대가리"(실제로는 그냥 문어)에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가 출전한 프리미어리그 11경기에서 맨시티는 9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페르난두는 가로채기 12개, 걷어내기 50개, 리커버리 27개를 기록했습니다.
영상을 통해 문어 대가리가 어린 시절 가장 좋아했던 프리미어리그 선수와 그가 뽑은 2016년 맨시티 최고의 순간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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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매우 간단)
1. 어린시절 좋아했던 프리미어리그 선수는?
이 선순데 누군지 모르겠어요... 축잘알분들은 다 아시리라 믿습니다
- 미들스브로에서 뛰었던 000이에요. 그는 작지만 강했고 재능이 있었으며 재빨랐습니다.
2. 프리미어리그에서 2016년 최고의 순간은?
- 맨더비에서 맨유 이겼을 때. 굉장히 좋은 게임을 했고 아주 뜻깊은 승리였습니다.
https://www.mancity.com/citytv/interviews/2016/12/29/man-city-midfielder-fernando-premier-league-inspiration/1483006434183
외국에서도 머머리는 문어군요
*리커버리는 우리나라말로 뭔지 알려주세요 공 되찾아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