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망은 델레 알리를 5000만 파운드에 영입할 예정이다.

프랑스의 거물은 토트넘과 잉글랜드와 미드필더인 알리를 노리고 있으며,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그를 유혹할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

유럽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 역시 20세의 선수에게 오랫동안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지만 파리 생제르망은 정말로 알리를 원한다.

그들은 지난 시즌이 끝날 무렵에 광범위하게 지켜봐왔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리그1 MK돈스에서 뛰던 선수가 유로2016 삼사자군단 대표로 뽑혔으니 말이다.

리그앙1의 파리 생제르망은 이번 시즌 유럽 주요 세력으로서 위상을 올리고 특별한 재능을 가진 선수로 간주하면서 이번시즌부터 그를 보았다.

막강한 프랑스의 클럽은 최근 몇 년 동안 국내리그를 씹어먹은 후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하기 위해 영입을 원하고 있다.

알리는 시즌 초 주급 6만 파운드에 도장을 찍었고, 파리 생제르망은 훨씬 많은 주급을 줄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2015년 2월 500만 파운드에 그를 영입한 후 팀의 주축이 되었고, 잉글랜드 최고의 선수중 하나가 되었다.

스퍼스측은 알리를 무조건 지키기를 원한다.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transfer-news/tottenhams-dele-alli-50million-summer-9419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