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지난 6년간 선수 판매로 최다 수입을 기록한 클럽에 이름 올렸다.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와 ‘리버풀 에코’는 23일(한국시각) “리버풀이 지난 6년간 유럽에서 가장 많은 이적료 수입을 올린 클럽에 등극했다”라고 알렸다.
현지 언론들은 리버풀의 스타급 선수 이적을 근거로 제시했다. 리버풀은 2011년 페르난도 토레스를 4,973만 파운드(약 715억 원), 2014년 루이스 수아레스를 6,946만 파운드(약 999억 원), 2015년 라힘 스털링을 5,313만 파운드(약 764억 원)에 각각 매각했다. 특히 수아레스는 역대 이적료 6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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