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목표로 알려졌던 로멜루 루카쿠가 맨유로 이적하면서 벨로티와 첼시의 링크가 강하게 떴지만, 토리노의 회장 우르바노 카이로는 Sky Italia에 다음과 같이 밝혔다.
"벨로티에겐 €100m의 이적 조항이 있다. 지금으로선 누구도 벨로티에게 누구도 제안해오지 않았다. 벨로티가 우리와 함께 한다는 것이 기쁘며, 계속 머무를 수 있다면 좋겠다."
"나는 벨로티의 의중을 알고 싶다. 나는 벨로티가 머무른다는 사실이 행복하다. 특히 우리가 €100m 조항에 미치지 못하는 흥미로운 제안들을 뿌리쳐 왔다는 것에 대해 말이다."
"그런 제안들은 진짜 제안이 아니지만, 접촉은 있었다. 일 갈로 (역주 : 벨로티 별명으로 수탉)가 없는 토리노는 상상하고 싶지 않다."
"오늘 난 (감독인) 신사 미하일로비치, (스포르팅 디렉터) 페트라치와 식사를 할 것이다. 우린 모든 것에 대해 얘기할 것이며, 여러분들 또한 우리가 이 가능성들에 대해 얘기해야만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것이다."
"조항이 있긴 하지만, 우린 벨로티가 생각하는 걸 이해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선수가 잘하려는 의지를 갖고 함께 하려는 건 중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벨로티와 얘기를 나누고 싶고, 나는 확답을 원한다."
"다른 이탈리아 팀에 벨로티를 판다는 건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런 조항은 존재조차 하지 않는다. 벨로티는 특별한 친구이며, 부정할 수 없는 퀄리티가 있다."
AC 밀란과 PSG도 벨로티와 링크되고 있지만, 벨로티와 토리노의 계약은 2021년까지이다.
원문 : http://www.goal.com/en/news/11/transfer-zone/2017/07/11/36979752/interest-shown-in-chelsea-target-belotti-but-no-bids-for?ICID=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