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M의 감독 시메오네는 디에고 코스타가 1월에 복귀해야 한다는 사실을 이사회에 분명히 밝혔다.

코스타는 2014년 첼시에 합류하기 전까지 아틀레티코에서 94경기에 출전해 43개의 골을 넣었다.

아틀레티코는 여전히 코스타가 AC밀란이 아닌 그들에게로 복귀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밀란은 아틀레티코가 첼시와 고군분투를 벌이면서 딜에 도달할 수 있을거라는 자신감이 커져가고 있다.

아틀레티코는 2년전 첼시에 코스타를 넘길 때의 가격인 £32m의 가격보다 £6m이 낮은 £26m을 오퍼했다.

첼시는 코스타의 가격으로 £50m을 책정했으며 경쟁자(AC밀란)가 있다는 사실이 기쁠 것이다.

첼시가 요구하는 가격에 더 가까운 이적료를 받아낼 수 있을 뿐 아니라 코스타의 이적이 더욱 빨라질 것이기 때문이다.

코스타는 현재 클럽 훈련장에서의 훈련이 금지되어 있으며 현재 브라질에서 스스로 훈련중이다.

By. Simon Johnson

출처 : http://www.standard.co.uk/sport/football/diego-simeone-orders-atletico-madrid-board-to-sign-diego-costa-as-chelsea-demand-50m-a36019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