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가드는 스카이 소스에 따르면 재계약에 합의했다.
재계약 기간은 4년에 약 10만 파운드의 주급을 받을 것이다.
린가드의 계약 기간은 1년 남았고, 맨유는 그와 재계약하길 원해왔다.
그는 7살에 맨유 아카데미에 들어왔고, 2011년에 처음 프로 계약을 맺었다.
그는 지난 시즌 반할 체제에서 1군 스쿼드에 들었다.
그 이전에는 레스터, 버밍엄, 브라이튼과 더비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지난 세 경기 선발 출장한 린가드는 월 초의 인터뷰에서 재계약 협상 중임을 말해주었고, 그는 올드 트래포드에 남길 바란다고 했다.
"전 맨유를 위해 경기하고 제 심장은 맨유에 있어요. 수많은 경쟁이 있지만 조직으로서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주변에 좋은 선수들이 많이 있거든요."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싸워야 하고, 피치 위에서 승부욕에 굶주린 모습을 보여야 하며, 기회가 왔을 때는 즉각 붙잡아야합니다."
"미키타리안, 즐라탄, 포그바와 같은 빅 네임들이 팀에 있어요. 그들을 지켜보고 그들이 뭘 달성해냐는지 지켜보는 것은 좋은 일이고, 경험으로부터 뭔가를 얻어내는 건 특히 어린 선수들에게는 좋은 일이에요."
"팀에 녹아들기 위해 그런 열정을 가지는건 항상 좋은거에요."
출처 :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67/10827468/jesse-lingard-agrees-new-four-year-deal-at-manchester-uni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