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이강인 "발렌시아 떠난다" SNS 발표…10년 인연 마침표

  • 작성자: gami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360
  • 2021.08.29

1.png 

 

2011년 저와 저희 가족들은 저의 프로축구 선수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저희 나라를 떠나 스페인에 왔습니다. 발렌시아cf는 저에게 그 꿈의 문을 열어주고 지지해준 팀입니다. 그것은 오늘 제가 이 구단을 떠나는 이 순간까지도 절대 잊을 수 없는 소중한 가치입니다. 이 구단에서 저는 선수뿐만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성장했습니다. 제가 발렌시아 cf 아카데미에서 배워온 것들은 저의 미래를 바른 길로 인도해줄 모터가 될 것입니다. 유소년 시절부터 1군팀에 이르기까지 함께한 모든 동료들, 코치진들, 스텝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특히 저에게 진정한 축구인의 열정을 알려주신 모든 발렌시아의 팬 여러분들의 애정에 무한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발렌시아cf와 그 팬분들께 존중의 의미를 담아 작별을 고합니다. 이제는 제가 큰 희망을 품고 아문트를 외치며 제 앞에 있을 미래에 맞서겠습니다.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37942 손흥민 흑백사진에 토트넘 팬들 경악"미쳤어? 뭐… 09.03 335 0 0
137941 '음주운전' 메츠 단장대행, 공무휴직 처분 … 09.03 381 0 0
137940 오리에, 캠벨&아데바요르 길 걷나. 깜짝… 09.03 319 0 0
137939 죽음의 A조, 이란만 유일한 승리..'졸전 무승… 09.03 336 0 0
137938 ‘플릭 감독 데뷔전’ 독일, 리히텐슈타인 상대로… 09.03 307 0 0
137937 스웨덴, '무적 함대' 스페인에 2-1 역전승… 09.03 360 0 0
137936 '축구굴기는 어디로' 중국, 호주 상대로 0-3… 09.03 319 0 0
137935 잉글랜드, 후반전 '골잔치' 벌이며 헝가리에 … 09.03 220 0 0
137934 '박항서호' 베트남, 선제 득점 불구하고 사우… 09.03 319 0 0
137933   호날두, 등번호 7번 확정 (카바니는 21번) 09.03 349 0 0
137932  올림픽으로 모든걸 다 이룬 성덕 양궁 김제덕 선수.jpg 09.03 469 0 0
137931 EPL 이 달의 감독 후보 09.03 292 0 0
137930 너무 이타적이기만 했던 국대 손흥민. 슛이 그리… 09.03 342 0 0
137929 '극대노' 손흥민 소신발언 “이러면 축구의 발전… 09.03 346 0 0
137928 "색기 넘치는 김연아" 日매체 표현에 韓누리꾼들… 09.03 466 0 0
137927   부산 동네 당구장에서 연습하는 쿠드롱 09.03 421 0 0
137926 '이게 무슨 일이래'..토트넘 경기장 화재 발생… 09.02 286 0 0
137925 슛 아끼는 손흥민, 넣을 때 넣어줘야 에이스다 … 09.02 341 0 0
137924 해설 나선 이동국, '전북 후배' 김민재 향한… 09.02 317 0 0
137923   손흥민 "시간끌기 때문에 축구가 발전할 수 없어" 09.02 318 0 0
137922 플랜A 꼬인 벤투 "책임은 감독에게 있다" … 09.02 362 0 0
137921 2021 LG UltraGear GSL S3 C… 09.02 274 0 0
137920 손흥민 "시간끌기 때문에 축구가 발전할 수 없… 09.02 388 0 0
137919 아드보카트 감독, “손흥민의 침대축구 비판, … 09.02 363 0 0
137918 ‘답답한 결정력’ 한국, 이라크와 0-0 무승부… 09.02 329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