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이적팀이 궁금해서 해외 언론 살펴보다가, 마르세유 팬들이 하도 황의조를 원해대서 왜그런가 하고 봤더니..
지난 시즌 마르세유 포워드가 밀리크와 파예였는데, 밀리크가 임대 복귀 & 부상인지라 파예만 남아 있음.
게다가 파예는 전형적인 센터포워드가 아니라 손흥민처럼 레프트윙에 가까운 선수, 지난 시즌 7골.
당연히 지난 시즌 12골을 넣은 황의조가 매물로 나와 있으니 간절하게 원하고 있는건데..
팀 재정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10m 이상의 지출이 만만치 않은 모양.
현지에서는 블라인드로 14m 제안이 왔다고 하는데, 마르세유에게 정말로 필요하다면 14m을 내봐라 라는 뜻일지도.
더불어, 보르도에서는 오늘 이적생 발표를 앞두고 있는데, 황의조를 팔지 못한다면 이뤄지지 못하는 재정상태라, 황의조 딜은 이미 성사된걸로 봐야.
이적 마감까지 앞으로 12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