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tro.co.uk/2018/03/16/contract-rebel-jack-wilshere-believes-proven-arsene-wenger-7392828/
잭 윌셔는 계속해서 부상을 당한 이후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과 아르센 벵거 감독에게 자신을 증명해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윌셔에게 몸상태를 끌어올리라고 지시한 이후 그는 아스날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이번주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었다.
윌셔가 지난 시즌 본머스 임대 생활 중 부상을 당해 조기 복귀한 이후 아스날은 작년 여름 그의 판매 여부를 고민했었다.
그러나 윌셔는 몸상태를 끌어올린 이후 이번 시즌 선발 출전한 25중 20경기에서 9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
윌셔가 이번 여름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에 아스날은 그에게 재계약을 제안했고, 아스날은 그의 주급을 삭감하길 원한다.
이는 경기력에 기반한 계약이며 윌셔는 현재 주급에서 삭감된 급여인 £90,000를 받게될 것이다.
윌셔는 재계약을 거절했고, 그는 벵거 감독과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신임을 되찾았다고 생각한다.
"(사우스게이트) 감독님은 제가 아스날에서 꾸준히 출전하고 몸상태를 끌어올린다면 저를 원한다는 것을 확실히 하셨습니다."
"저는 결국 그렇게 했고 감독님은 약속을 지키셨습니다. 감독님께 보답하는 것은 이제 저의 의무입니다. 그리고 제가 여전히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모두에게 보여줄 것입니다."
윌셔는 작년이 그에게 어려운 기간이었음을 인정했다. 그리고 그는 아스날에서 그의 커리어를 염려했다.
"저는 제 자신과 능력을 믿습니다."
"저는 운이 좋게도 몇 번 그것을 했습니다. 저는 다시 할 수 있다는 작은 희망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작년 여름 선수들이 훈련하는 것을 지켜보기만 했을 때, 그리고 팀에 남을지 떠날지에 대해 알지 못했을 때 힘들었습니다."
"팀에 남는 것을 알게 되자마자 저는 고개를 숙이고 팀에 복귀하자고 단단히 결심했습니다."
"(벵거) 감독님이 저를 신뢰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벤치에 앉게 됐을 때 제가 여전히 할 수 있다고 감독님께 증명하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