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 다 50대...예전같은 모습은 볼 수 없었지만 그 시절의 향수는 조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타이슨은 나름 열심히 준비해서 나온 것 같았고 드문 드문 옛 모습의 그림자 같은 게 보이기도 했는데 로이 존스 주니어는 처음부터 정면 대결을 펼칠 생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빙글빙글 돌면서 클린치로 일관...오리려 타이슨이 생각 이상으로 적극적으로 나와서 내심 당황했을 듯도 합니다.
옛 복싱 영웅들의 예전 같지 않은 모습을 본다는 건 한편으로는 짠한 일이기도 한데 타이슨 100억, 존스 30억 받는다고 하니 짠한 마음은 거두어도 될 것 같습니다...(누가 누구를...ㅜㅜ)
타이슨은 나름 열심히 준비해서 나온 것 같았고 드문 드문 옛 모습의 그림자 같은 게 보이기도 했는데 로이 존스 주니어는 처음부터 정면 대결을 펼칠 생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빙글빙글 돌면서 클린치로 일관...오리려 타이슨이 생각 이상으로 적극적으로 나와서 내심 당황했을 듯도 합니다.
옛 복싱 영웅들의 예전 같지 않은 모습을 본다는 건 한편으로는 짠한 일이기도 한데 타이슨 100억, 존스 30억 받는다고 하니 짠한 마음은 거두어도 될 것 같습니다...(누가 누구를...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