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 사정에 밝은 관계자에 따르면, 수원 FC는 하나원큐 K리그1 2021에서 맹활약 중인 라스의 공을 인정해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라스는 수원 FC에서 더욱 동기 부여를 갖고 향후 경기에 임할 것으로
보인다.
라스는 지난 2020년 전북 현대를 통해 K리그에 발을 들였다. 당시 전북에서는 반 시즌만 뛰었으며, 2020시즌 후반기에는 수원 FC로 떠밀리듯 떠나야 했다. 하지만 수원 FC에서는 환골탈태했다. 라스는 2021시즌 25경기에 출전해 14골을 넣어 주민규(13골)·일류첸코(11골)·뮬리치(10골)를 제치고 현재 K리그1 득점 랭킹 선두를 달리고 있다. 현재 K리그1에서 가장 핫한 공격수 중 하나다.
라스는 지난 2020년 전북 현대를 통해 K리그에 발을 들였다. 당시 전북에서는 반 시즌만 뛰었으며, 2020시즌 후반기에는 수원 FC로 떠밀리듯 떠나야 했다. 하지만 수원 FC에서는 환골탈태했다. 라스는 2021시즌 25경기에 출전해 14골을 넣어 주민규(13골)·일류첸코(11골)·뮬리치(10골)를 제치고 현재 K리그1 득점 랭킹 선두를 달리고 있다. 현재 K리그1에서 가장 핫한 공격수 중 하나다.
놀랍게도 시즌 전에는 방출 고려까지 했었음. 너무 애매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