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은 지도자 라이선스를 아직 취득하지
않았다. 감독이 되기 위한 자격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다.
그는 영국에서 지도자 교육을 받고 있다. 하지만
감독을 되기 위한 것이 아니다. 그는 여러 차례 “감독이 되고 싶은지 물어보면 그렇지 않다고 하겠다. 그러나 선수 출신이
지도자로 바뀌는데 어떤 과정을 거치고 지도자가 되는데 어떤 점이 필요한지 궁금하다. 클럽 운영에 있어서도 지도자와 교류할
때 도움이 되리라 판단해 교육 받고 있다”며 행정의 일환으로 교육을 받는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