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광주FC가 미드필더 미노리 사토를 영입하며 중원을 보강했다.
광주는 25일 라트비아와 우즈백 등 해외 리그에서 활약한 일본 국적의 미노리 사토(Minori Sato, 26)를 아시아쿼터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광주는 25일 라트비아와 우즈백 등 해외 리그에서 활약한 일본 국적의 미노리 사토(Minori Sato, 26)를 아시아쿼터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사토는 “신인시절 더스파 구사쓰에서 최성용(현 수원삼성 코치) 선수와 함께하면서 박진섭 감독님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감독님의 스타일을 알고 있기에 광주로 이적을 고민하지 않았다. 많이 기대되고, 광주의 승격을 돕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광주관계자는 “여봉훈, 김경연, 임민혁, 김정환, 두현석 등이 경쟁하는 과정에서 사토가 합류했다.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중원은 단단해 질 것”이라며 “박진섭 감독의 기술 축구에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고 평가했다.
광주관계자는 “여봉훈, 김경연, 임민혁, 김정환, 두현석 등이 경쟁하는 과정에서 사토가 합류했다.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중원은 단단해 질 것”이라며 “박진섭 감독의 기술 축구에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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