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football-italia.net/118684/kalinic-exit-after-no-commi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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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칼리니치가 이번 키에보전 AC 밀란 소집 명단에서 '기술적 이유'로 제외되며,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서 밀란을 떠날 수 있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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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국적의 공격수 니콜라 칼리니치는 현재 부상이 아니지만, 오늘 열리는 키에보 베로나와의 리그 매치에서 '소집 명단 제외'되며, 벤치에도 앉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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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밀란은 공개적인 이유로는 '기술적 결정'으로 인한 명단 제외라고 밝혔지만, 현재 그가 명단에서 제외된 이유로는 리노 가투소 감독이 그의 훈련 태도가 불량한 탓에 제외한 것이라는 추측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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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언론 코리에레 델라 세라에 따르면, 가투소 감독은 훈련 세션이 끝날 때, AC 밀란 팀원들 앞에서 키에보 베로나전에 그를 포함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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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에게서 어떠한 전념하는 모습도 보지 못했다. 고로 나는 너를 소집 명단에 포함하지 않았다."라고 가투소 감독이 말했다고 언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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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칼리니치는 목요일 아스날과의 유로파 리그 경기에서 교체로 시작했기 때문에, 오늘 있을 키에보 베로나와의 경기에서는 선발로 유력한 위치에 서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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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늘 있을 리그 경기 소집 명단에서 그가 제외됨에 따라 그가 여름에 산 시로를 떠나게 될 것이라는 추측이 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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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 피오렌티나에서 합류한 30세의 공격수 니콜라 칼리니치는 밀란에 합류한 이후 30경기에 출장하여 겨우 4골만을 기록했습니다.

Blog: http://blog.naver.com/rossonerista/221231749787

진작에 방출당해 마땅한 선수였다고 보는데 ㅡㅡ;; 막상 상황이 이렇게 전개되니.. 나름 살벌하네유..ㄷㄷㄷㄷ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