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올림픽에서 4강 문턱을 넘지 못한 한국올림픽축구대표팀을 2일 오후 귀국 현장은 고요하기만
했다.
국제 무대에 참가하면 성적이 좋던, 나쁘던 태극전사를 보려는 인파로 북적이던 인천공항에선 소수의 팬들을 제외하면
안전사고에 대비한 경비 인력과 취재진만 눈에 띄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감안하면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정신승리 실화냐?
이용수 - 황보관이 실권 쥔 뒤로 축협 진짜 맘에 안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