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축구 전문 플랫폼 덕아웃에서 제작한 K리그 비하인드 컷, K LEAGUE Conversations 의 첫 에피소드가 공개되었습니다.
올해 대구 FC에서 명불허전 자신의 능력을 보여줬던 데얀이 첫 출연자네요.
이번 시즌 종료 이후 조광래 사장 인터뷰로 대구와의 재계약이 무산되었다는 게 알려졌는데, 과연 내년에도 K리그에서 데얀을 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인천과 서울, 수원, 그리고 대구까지 4개 팀을 거치며 정말 오랫동안 지켜본 선수인데, 이렇게 자기 목소리로 속내를 털어놓는 영상은 볼 기회가 그리 많지 않았어서 신선하네요.
내년에도 한국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